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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상식] 인간의 오감, 오감 중 마지막까지 건강한 기관

by 제공공 2024. 4. 24.

인간의 오감을 보여주는 그림
인간의 오감

인간의 오감

시각 :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눈은 우리에게 세상을 열어주는 창문입니다. 색색깔로 물든 풍경, 감탄할 만한 예술 작품, 그리고 사람들의 표정과 감정까지 우리는 눈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눈은 우리에게 세상을 탐험하고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의 눈부신 풍경부터 은은한 달빛 아래의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눈으로 본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청각 : "귀로 듣는 소리의 신비로움" 우리의 귀는 우리를 주변 세계와 연결시켜 주는 다른 감각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 친구들의 웃음소리 등 소리는 우리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환경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소리를 통해 우리는 무서움, 기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감동을 전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촉각 : "손으로 만지는 세상의 다양성" 우리의 손은 우리가 세상을 느끼고 탐험하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부드럽고 매끈한 표면, 거친 질감의 표면, 따뜻한 바람, 차가운 물 등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들은 우리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손은 우리가 소통하고 창조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손질을 하거나 안아주는 등 손을 통해 우리는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후각 : "코로 맡는 향기의 세계" 우리의 코는 우리에게 향기의 세계를 연다는 또 다른 창문입니다. 꽃의 향기, 음식의 향기, 나무의 향기 등 각기 다른 향기는 우리에게 기쁨과 안정감을 주고, 때로는 추억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향기는 우리의 기억과 감정을 자극하는데, 때로는 과거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거나 특별한 경험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향기는 우리의 식욕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각 : "입으로 맛보는 다채로운 맛의 세계" 우리의 입은 우리에게 다양한 맛과 텍스처를 경험할 수 있는 문을 엽니다. 달콤한 과일의 맛, 짭짤한 음식의 풍미, 부드럽고 크림이 올라간 디저트의 맛 등 우리는 입을 통해 다양한 식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음식을 통해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맛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올바른 식사와 균형 잡힌 다양한 맛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감 중 마지막까지 건강한 기관

인간의 다섯 가지 감각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촉각입니다. 촉각은 우리 몸의 가장 큰 기관인 피부를 통해 느끼는 감각으로,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우리를 외부 세계와 연결시켜 주는 가장 큰 기관으로, 온도, 압력, 질감 등 다양한 자극을 감지하여 뇌로 전달합니다.

촉각은 우리가 물체를 만지고 그 질감을 느끼는 것부터, 따뜻한 햇빛을 즐기거나 차가운 바람을 느끼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촉각을 통해 우리는 주변 환경을 탐험하고, 안전을 유지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즐기며, 감정을 전달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촉각은 노화에도 비교적 느리게 영향을 받습니다. 비록 노화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촉각의 민감도가 감소할 수 있지만, 다른 감각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이는 피부가 우리 몸을 보호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촉각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는 감각 중 하나로,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책- 1분 상식사전 작가 - 엔사이클로넷 지음 인간에게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리 노화하는 것은 시각이다. 중학생만 되어도 안경 끼는 사람이 훨씬 많다. 시력은 10세 전후가 정점이다. 그다음이 청각, 20세를 정점으로 청각이 쇠퇴하고 29세부터는 미각도 약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가장 늦게까지 남는 것은 촉각으로, 60세가 되어도 젊은 시절과 비슷하게 민감하다.